예전에 출장사서 사온 miche primato hub는 빌딩해놓은지는 오래다
클래식 해보일뿐만 아니라 made in itary, 그리고 일단 이쁘고 싸다
싼 대신에 구름성이나 견고함은 일단 보장못한다

단지 이쁘고 이딸리아산이라는거 밖에 메리트가 없고
해외 사이클포럼에서는 miche의 fixed cog방식이 구리다고 말들이 많다
게다가 락링도 이딸리아 규격 - 보통 campy나 philwood만 쓰인다.
값싸고 튼튼한 듀라락링은 안맞는것!




그도 그렇것이 스프라켓(코그)방식이 보통의 것과는 틀리게 홀더가 있다
홀더를 일단 나사선에 끼어넣고..




스프라켓(보통 코그라고 불리우는 그...)을 끼어넣는다
일단 이런 방식은 락링만 빼면 손쉽게 코그 T수를 조절 할수 있지만
자주 풀리고 뭉겨져서 욕많이 먹었다




그래서 내가 빌딩해 놓고 쓰지 않았으나
요번에 오픈한 DICE샾에 우연찬게 놀러갔다가
사장님이 miche본사에서 받았다던 miche 스프라켓과 락링사이에 넣는 무언가를 무료로!!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이제 저 허브를 쓸수있는것인가!




홀더에 스프라켓을 넣고 저 파란플라스틱을 넣고..




락링을 조이면 된다는것인데 - 이때 락링도 miche을 쓰는것이 좋다



 
파란 플라스틱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락링이 제대로 조여질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남는 나사선도 없고 잘맞는듯 하다



센스넘치는 데칼로 싸지만 멋있어 보일려는 얄팍한 꼼수의 miche primato track hub 입니다

놀고있는 3rensho 프레임에 장착하고 싶지만 엔고로 인한 hatta 헤드셑을 섯불리 사기 애매해..놀고 있다는...

Posted by illre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