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콘타도르가 스테이지우승하고 마이요 죠느의 주인이 되었다 어제 좀 재밌었음 오늘 하루 쉬고 16 stage! 개업힐!
오늘내일모레까지 비소식인데 집에서 맥주나 홀짝이면서 뚜르보는 재미가 있음

카벤뒤시는 어려서인지 패널티먹고 그린져지 2위
지로에서 스테이지 우승한 펠리죠띠가 폴카닷 1위
개인적으로 카델 에반스도 스테이지 우승한번하고
무엇보다도 선하게 생긴 사스트레도 스테이지 우승한번 해줬으면 한다만

제일 기대되는건 암스트롱아저씨가 스테이지 우승한번 했으면 한다ㅡ어제 졸라 용쓰면서 올라오는게 쩝...

암튼 콘타도르가 넘어져서 리타이어 하지 않는이상 우승할꺼 같긴한데 일단 흥미진진하다


런던에서 롱보드타고 출퇴근하는 걸 보고 suff연습겸 간지겸 의자(chair)겸 겸사겸사 싸서 질렀으나
배송비만 100$ 나온 비운의 롱보드, 일단 앞에서 깔짝깔짝 타고 있다 - 생각보다 재밌다


크기비교 / 가운데는 라이터입니다
자세히 보고 있으면 꼬추같다 (각자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illre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