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12

2009. 2. 13. 19:25 from 카테고리 없음




이시대의 아이콘인 플라스키군이 부품을 잔뜩 사들고 왔다
작년에 맞긴 프레임에 생명을 불어넣으러..






박KB씨에거 캄파그뇰로 90년대(아테네로 추측) 프론트 허브를 받아서
가져왔는데 돌아가지않는 상황을 분해후 정비로 말끔하게 고치고 빌딩을 시작!
맞는 스포크가 마침 있길래 스루잉만 한 상태에서 기념샷






빌딩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화장을 5mm정도 두께로 하신 여성분이 들어오시더니
사장에게 건강에 대해 물어보더니 20초만에 나갔다
아직도 그분의 향수내음이 사장옷에 진동한다






윤호군이 사장의 애장품인 맥시무를 보고있다
내일모레면 발렌타인데이라는 말도안되는 상업적 마케팅에 종교를 살짝 가미한 날이 다가오느라
잡지마다 저런...컷들이 난무한다. 좋긴하다만...






사진의 초코렛을 먹으려는 떡호군의 샷
너무 추해서 블러처리





개인적으로 떡호군 사진을 찍기좋아한다
다양하게 포즈를 잡을줄 알기도 하고 사진기를 응시하는게 보통수준이 아니다







아직 여자친구가 없으니 그와 일촌이나 초코렛을 주실분들은 여기로 컨택하시오







올해부터 절약하려고 커피를 모카포트로 먹는데 원두가 떨어져 주문한것이 도착하였다
비알레띠 브리카 2인용을 사용중인데 저 스푼이 10g정도 들어가는데 딱 2스푼정도면 괜찬게 들어간다







20g 넣으면 저 정도..
뎀핑하기전!
뎀핑은 살짝하면 된다
라바짜 퀄리타로사는좀 부드럽지만 무게감있는 맛이다 괜찬은듯..
이딸리아에 지인이 있는 반댕군의 말을 빌리면 이딸리아 넘버원 판매라고...






브리카..그냥 모카모델보다 크레마가 많이 생긴다고 하길래 샀는데
그닥 많은 효과는 없다. 장만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길...







근무환경에 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장만한 가스스토브이다. 우리나라 굴지의 kovea의 맥시멈스토브
세계최초 부탄가스를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장만했다
사진은 압전점화장치라고 해서 그냥 알아듣기 쉽게 얘기하자면 똑딱이 라이터방식이다.







접을때 사진은 없고 펼쳐진 사진밖에...
등산용이니 접히고 수납하기쉽다.
봄에 등산맴버를 모으고 있는데 동참하시고 싶으시면 연락주기실..






요런방식으로 삽입




 


화력도 좋고 브리카 2인용은 3분정도면 추출된다.







그럼 일단 올려놓고..







작지만 4발방식으로 조그마한 모카포트도 잘 잡아준다
혹시나 해서 사발이도 같이 주문했으나 집에서 쓰고있다.






보기엔 크레마가 많이 생기지만 따르고 보면 정작 별로...
아메리카로 마시기위해 뜨거운물에 부으면 아예 크레마는 없다!






완성된 플라스키군의 자전거..와
세미형과 WK!

용이야 빨리 와서 가져가렴







4눈박이 사장과 혼란한 샵!


Posted by illre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