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09 - sony wx-1

2009. 10. 9. 01:17 from 카테고리 없음

블로그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투덜되던 익서스를 버리고 똑딱이 디카에 관한 고민을 잠재울만한 녀석이 나타나 덜컥 질렀다
일단 피사체가 생기면 찍어본다

우리나라 입국장에서 경찰에게 인도된 (실종되었다고 ...) 최사장을 찾아서 한컷 - 사실 지발로 걸어들어옴


왠일로 모델분도 오셔서 한컷


사실은 이 모델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 그렇다 30세 그분 - 카메라가 알아서 트리밍도!!!


wx-1의 파노라마 샷 / 이거 은근히 재밌다 - 누르면 크게 보인다


오늘은 모델분들 섭외가 잘되었다 - 야광 BMW 오너 KB군  /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arena 모델분 등장 - 벌써 졸린갑다


소니 똑딱이 기능중에 제일로 하고 싶었던건 스마일샷 / 지금부터 시작한다 - 근배야 아이크림 발라야겠구나


아 이거 왜이리 웃기지?


요렇게 비열하게 웃어도 찍힌다


억지로 웃어도 찍힌다


이쯤되면 재미가 붙는다


아까 앞머리가 왼쪽은 라운드고 오른쪽은 스퀘어라던데 그런거 같기도 하다 - 4시간걸린 머리란다 - 생일때 한번더 하렴


아 이제 노이즈안녕! - 20대로 보여요 형!


식사기다리다가 파노라마 / 김우정군이 움직이니 이렇게 저장된다 무척이나 맘에든다 - 뭔가 티셔츠 만들고싶다

크게 보면 매우 자극적이니 자중하시길 바란다


음식모드 - 식감 좀 있어 보이기도 한다만...

언터쳐블 vips의 요거트아이스크림에 말안되는 에스프레소 아니고

하겐다즈아이스크림 두덩이에 일리 에스프레소가 첨가된 진땡 아포가또


옛날에 베니건스 디져트 메뉴였던 death by chocolate모양의  에쓰쁘라소멘테의 브라우니 

이게 진땡브라우니 ,저 견과류 보이는가? 게다가 아이스크림은 무려 하겐다즈

일리가 가격을 내려서 무척좋다(물론 결코 싸지는 않으나 값한다)

암튼 하루 사용했는데 뭔가 기능도 많고 만족스럽다 / 빠워블로그의 길이 멀지 않았다
자전거 사고 싶다



 
Posted by illre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