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ul show bike와 반선생의 일때문에 느즈막히 캠핑하러 나섰다 / 좆나 쌔끈하다고 하시던 노숙자님이 썸즈업
벌써 탠트하나와 리빙룸하나 펼쳐주시고 우리를 위해 저녁을 기다려 줘서 감사! / 일단 상차리고 먹기 시작!
음!
종민씨가 공수해온 여자꼬시기 제일 좋다던 빌라엠을 코르크오프너가 없어서 칼로 쪼개고 있다 /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있었다
아 먼저 와서 고생하신 분들꼐 여길 빌려서 감사를...
아름다운 고깃결이다
간져 노숙자님
수줍게 웃기는 허허헛
로컬 개가 고기를 탐내며 다가왔다
하지만 힙합눈빛으로 쳐다보며 손 - 너도 수줍냐
딥칠링이 다가온다
힙합 장악이 마구 타오른다
아침에 슬슬 일어나니 반선생은 벌써 의자피고 칠링중
모오니잉 커피를 끓인다
매의 눈빛 - 먹는거 앞에선 사뭇 다르다
jayass와 종민, 곽노숙자는 아직도 잔다 / 간지 텐트ㅡ
비오기 시작해서 리빙룸에서 칠링
아침식사전에 또 좆나 찍는구나
소세지와 라거비어
카레밥 (X 10)
노숙자님의 손에서 안떨어지던 목장갑이 인상적이다
식사후 아메리카노
비가오니 안개도 싹깔리고 좋더라
마지막에 화이어아트를 보여주신 주인 아저씨 / 솔잎이 키포인트다
처음 간 camping이었는데 워낙 베테랑들이 있어서 편하게 다녀온듯 모두 감사!